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SB Type-B (문단 편집) === Micro 규격의 몰락 === 2012년에 애플이 뒤집어서 꼽을 수 있는 [[라이트닝 단자]]를 출시하자 이에 영향을 받은 [[USB Type-C]]가 모든 USB 단자를 통일하겠다며 등장했다. 충분히 작으면서 더 좋은 내구성, 더 빠른 전송 속도, 더 빠른 충전 그리고 더 고해상도의 영상 전송이 가능하고 호스트와 게스트의 구분이 없는 USB Type-C는 휴대전화, 노트북 등 모바일 기기의 단자를 빠르게 대체해 가기 시작했다. USB Type-B Micro 단자의 입지는 점점 좁아져 모양이 이상해 문제가 많았던 USB 3.0 단자는 빠르게 USB Type-C로 전환되었지만, [[사실상 표준]]이던 5핀의 USB 2.0 단자는 오랜 기간 오만가지 기기에서 쓰인 덕분에 매우 저렴해서 빠르게 사라지지 않았다. 2016년, 에어팟을 필두로 [[무선 이어폰]]과 [[블루투스 스피커]]들이 유행하였는데, 많은 제품이 충전단자로 마이크로 5핀을 채택하였고 [[보조 배터리]]나 [[휴대용 선풍기]] 등 충전식 소형 전자기기도 여전히 이 단자를 고수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. 시간이 흘러 많은 제품에 사용된 USB Type-C는 저렴해졌고 [[EU]]에서 충전용 단자를 USB Type-C로 통일시키는 법안의 통과가 마이크로 5핀의 관짝에 못을 박았지만, 구형 제품은 많고 레거시 호환성이 중요한 산업용 제품과 [[제3세계]]에 판매되는 제품에는 여전히 탑재되고 있어서 케이블의 수요는 꾸준히 존재할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